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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자본 창업

무자본 창업에 대한 나의 생각

 

무자본 창업이 뭘까? 말 그대로 자본 없이 창업을 한다는 말이다. 그런 게 정말 가능할까?라고 묻는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왜 자본이 있어야 창업을 한단 말인가? 기술만 있다면 하물며 기술이 없더라도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고객의 니즈가 있고 그 니즈를 충족시킬 수 만 있다면 그리고 돈이 들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무자본 창업이 아닐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그런 게 어디 있냐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창업조차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어렸을 적에 부모님에게 마사지를 해드리고 세차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등의 소소한 과정에서 용돈을 받는 행위도 나는 무자본 창업이라 말하고 싶다.

 

그런데 나를 비롯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소소한 무자본 창업들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고, 그렇게 자본주의의 노예, 월급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는 건 아니였나 되뇌어 본다. 지금이라도 사람들이 필요한 게 무엇이며 그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면 무자본 창업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도전할 만한 것은 글쓰기라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무자본 창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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