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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나의 계획 - 부동산편

앞서서 자청님이 운영하시는 황금지식 플랫폼에서 습관이라는 주제로 블로그와 회사를 운영하시는 원 에토스님의 영향으로 주식 편에 이어 부동산 편을 작성 중이다. 글쓰기를 습관 하 하겠다는 취지로 지난주부터 작성하고 있는 이 블로그는 사실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계시는 리뷰 요정 리남님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여 글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글을 업로드하고 있기도 하다. 

 

구글 애드 샌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를 이용해야 하고 블로그에 집행된 글도 많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최대한 1일 1 글 이상 집행하려고 노력 중이고 약 5일 정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1달 정도 글을 꾸준히 올려서 애드센스를 획득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이다.

 

나는 대학생때 같이 살던 룸메이트에게 나는 돈 벌어서 원룸 임대업자가 되겠다고 매번 얘기했었다. 사실 누구나 원하고 바라는 것이 원룸 임대업으로 매달 따박따박 월세 받고 싶은 생각이 누구든 없겠나. 내 친구도 어느샌가부터 원룸 임대업을 하겠다고 했으니.. 나의 영향인가? 무튼 원룸, 아파트, 오피스텔을 월세 및 전세계약을 통해 생각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억 단위 계약은 하지 못했어도 나름 부동산 계약을 여러 번 해본 것 같다. 최근에는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해서 보증금 반환 소송까지 진행 중이니... 이제 부동산 매매만 하면 부동산 졸업해도 될 것 같다. 각설하고 현재 많은 돈은 아니지만 부동산에 묶여 있는 돈이 있다. 사실 보증금 반환 소송까지 가면 웬만하면 보증금을 돌려준다기에 소송까지 걸었지만 임대인은 돈을 줄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현재 조정기간으로 다음 달 6일에 조정을 위해 변호사와 3자 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부동산은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고급 재테크 방법으로 손꼽힌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돈들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었고 그래서 버블이다 아니다로 시끌시끌하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교훈으로 우리나라는 부동산 가격이 생각보다 안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미국의 영향을 받았다면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많은 돈이 쏠리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처음에는 소사장소피아님 채널로 부동산 관련 유튜브 채널에 입 분하였고 이후 신사임당 님과 유비님이 시리즈로 업로드하셨던 알뜬부를 통해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렇게 어떤 사이트에 부동산 경매 관련 교육 동영상을 결재하였고... 지금은 보지 않고... 부동산 경매를 실제로 하게 되면... 아니다.. 조만간 부동산 관련 시리즈로 블로그에 정리하여 업로드하도록 해야겠다. 아무튼 부동산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월세 소득을 이용하여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다. 따라서 현 시국이 안정되면 슬슬 임장도 한번 나가보고 소피아님이 운영 중인 부동산 관련 교육도 다녀볼 생각이다. 4월 3일부터 부동산 경매 교육이 있는데.. 참석할까?....

 

아직은 경매를 해보지 않아서 막연하기도 하다. 그리고 최근 뉴스에서 강남 아파트 가격이 하락 할 것이라고 하고 요즘 임차인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빈방도 많은 것 같고, 그러다 보면 경매로 나오는 집들도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지금이 좋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많은 이익이 나지 않더라도 한번이라도 해본 것과 하지 않은 것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주식과 부동산을 병행하는것이 맞을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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